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9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10년간 평택사무실청소 독점한 일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양한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비용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또는 모임과 관련된 자금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안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2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5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7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1년 9월 18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이후인 2018년 11월 24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6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6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9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7월 6일, 2025년 1월 10일, 2025년 8월 4일, 2022년 4월 10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3년간 총 9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2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6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1년 기타, 2020~2022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6년 회사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http://www.bbc.co.uk/search?q=평택청소업체 때문에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